마가복음 7장 14절 - 37절 더러운 마음을 씻어 주소서.
1. 밖에서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사람 속에서 나가는 것이 더럽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무엇이 나를 더럽게 하는가? 마음 속에 있는 악한 생각들(음란, 도둑질과 살인, 간음과 탐욕, 악독과 속임, 음탕과 질투, 비방과 교만, 우매함)이 나를 더럽게 한다. 이러한 악한 생각들은 모두에게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한 생각들을 매일 씻음으로 나를 정결케 해야 한다. 사람에게서 나간 그것이 다른 사람도 더럽게 만든다.
2.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정결케 되는 일이 알어났다. 귀신이 쫓겨나고, 보지 못하는 자가 보고, 듣지 못하는 자가 들으며 말하지 못하는 자가 말을 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고치시고 온전케 하셨다. 사람 속에 있는 악한 생각들도 마찬가지다. 주님이 나의 중심 가운데 계실 때, 악한 생각은 떠나간다. 하지만 영원히 떠나는 것이 아니다. 잠시 떠나간다. 그러기에 매일 말씀 가운데 나를 두며 기도로 승리하길 원한다. 오늘도 주님을 나의 마음 중심에 모셔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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