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장 1절 - 13절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순종하는가?
1. 정결법 논쟁으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넘어 뜨리려 하였다. 흠집을 내어 예수님과 제자들이 자신들의 권위 아래 두려하였지만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의 대답에 자신들의 본 모습(위선)이 드러나 버렸다.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것보다 사람의 전통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게 되어 버린 현실을 책망하셨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에 대한 왜곡된 시간과 소문을 퍼뜨렸을 것이다. 장로의 전통을 무시하는 무례한 무리들로 말이다. 그 당시에도 예수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거나 회개하였다는 것보다 다른 이슈를 만들어서 제거하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2.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그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장로의 전통을 악용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 그 당시 어떤 사람들은 장로의 전통이라는 핑계를 대어 부모를 공경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이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무엇인가? 불순한 것들이 함께 섞여 들어 있는지 나 또한 외식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은 없었는지 말씀의 거울 앞에 나아가 나 자신을 비춰 불순한 것들을 걸러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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