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8 마가복음 13장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마가복음 13장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세에 많은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라고 사람들을 속일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이곳 저곳에서 전쟁의 소문을 듣게 되는데 그것으로 놀라지 말라고 하시면서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함을 말씀하셨다. 지진과 기근의 소식은 하나님의 때가 다가 왔음을 알리는 알람과 같은 것이다. 아무도 정확한 날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때에 믿음을 준비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 2. 주님 때문에 고난과 핍박을 받을 것이며,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또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나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 먼 곳에 일어난 전쟁을 두고 기도하면서 더이상 전쟁이 나와 상관없.. 2022. 5. 3. 디모데전서 1장 - 2장 믿음 안의 영적 아비와 자녀 디모데전서 1장 - 2장 믿음 안의 영적 아비와 자녀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 믿음 안에서 나의 참 아들이 되었다고 말한다.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바울과 디모데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어떻게 바울의 개인적으로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가 공개가 되어 신약 성경에 들어가게 되었는지는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이지만 후대에 있는 믿는 자들에게 큰 은혜가 된다. 공동체에게 보내는 편지가 아니기 때문에 바울이 한 개인을 향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역을 하였는지 잘 볼 수 있다. 바울은 디모데의 영적 아버지로 디모데가 사역(에베소 공동체 목회, 등등)을 감당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1장에서는 거짓 교훈에 대한 경고를 하며 건전한 교훈은 복음에 합당한 것이어야 한다. 복음이 아닌 것을 복음과 .. 2021. 12. 20. 시편 39편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손과 나그네 같은 인생 시편 39편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손과 나그네 같은 인생 다윗은 이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헛되고 입김처럼 사라지는 것으로 표현하였다. 전도서에서도 솔로몬이 해 아래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헛되고 헛된 것이라며 고백하듯이 삶 속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순간들은 찰라와 같이 지나간다. 하나님 앞에 더욱 작아질 수 밖에 없다. 무능한 존재처럼 느껴진다. 이 세상의 대단한 사람도 세월을 이기지 못했다. 악명 높았던 자들도 한낱 재와 같이 떠났다. 그러므로 39편과 같은 말씀을 만날 때면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다. 인생에서 바랄 수 있는 희망은 오직 주님뿐이며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손과 나그네로 다윗은 고백했다. 아직 인생을 얼마 살아보지 않은 자들 앞에 다윗의 고백은 잘 와닿지 않.. 2021. 11. 26. 시편 31편 반석이 되시는 주 시편 31편 반석이 되시는 주 다윗은 극심한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께 피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피하여 숨을 바위와 구원할 견고한 요새가 되어 달라는 기도. 어려움과 절박함을 겪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아마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인생을 살면서 절박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어려움과 고통을 느끼는 시기가 있다. 가족 중에 심하게 아픈 사람이 있거나 본인이 아프거나 어려움을 당할 때에 살려 달라는 기도가 저절로 나온다. 그것은 인간이면 당연한 반응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모든 방법을 찾아 다닌다. 억울한 일을 당해 모든 것이 막혔을 때, 더러는 삶을 포기하는 자들도 있다. 더구나 한국에서는 학교 폭력, 성폭력과 학대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소.. 2021. 11.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