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8장 9절 - 24절 한 순간에 없어지는 부귀와 영광
1. 영원한 것을 선택하는 것과 잠깐 있다 사라지는 것을 선택하는 것 가운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믿길 원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바벨론은 요일 2:15-17에 나타난 안목의 정육,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으로 요약할 수 있다. 부귀 영화가 이 세상에서는 가장 확실해 보이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잠깐 누리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영원으로의 초대를 받은 자들에게 영원을 보는 영안이 열리길 기도한다. 나부터 먼저 영적 시각이 더욱 열리고, 자녀들에게도 영안이 열려 이 세상 가운데 살아가면서 말씀으로 분별하길 기도한다.
2. 이 세상의 영과 대적하는 것은 핍박을 부르게 된다. 핍박으로 불이익을 받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그 날에 믿음의 사람들의 억울함을 신원해 주실 것이다. 그것을 굳건히 붙잡는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더욱 부어 주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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