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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계 16장 1절 - 21절 일곱 대접 심판과 믿는 자의 자세

by Dimple25 2024. 12. 15.

계 16장 1절 - 21절 일곱 대접 심판과 믿는 자의 자세

 

1. 마지막 때가 다가올 수록 영적 전쟁은 더욱 심해진다. 공중권세를 잡은 자의 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공격당하여 거짓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다. 자신의 죄가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인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모습은 하나님 없는 자들의 반응이다. 그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하고 해를 당하여도 하나님을 비방하고 자신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는 모습이 무섭다. 그로 인해 받는 믿음의 사람의 고통은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는 마침내 승리하실 것을 소망하며 인내로 그 시간을 보내야 한다. 

 

2.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은 귀신의 영이라고 하였다. 이적을 행하기도 하기에 세상의 왕들이 속임을 받았다. 속임을 받는 것또한 하나님께서는 용납하지 않는다. 오직 회개하는 자,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지 않고 부끄러움을 가리는 자를 구원하신다. 그 옷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로 옷 입는 자(롬13:14)로 마지막 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나의 행실이 어떠한지 말씀의 거울로 매일 매일 바라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