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4장 1절 - 13절 새노래를 부르는 자
1. 새노래를 부르는 십사만 사천 명을 순결한 자,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 하나님과 어린 양에 속한 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로 설명하고 있다. 이단들이 이 숫자에 대해 잘못 해석을 함으로 그 십사만 사천 명에 속하기 위해 그릇된 열심을 지금도 내고 있다. 이단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핑계로 사람들을 두려움으로 조정한다. 두려움으로 조정하는 자들의 결말은 좋지 못하다.
2. 상벌로 사람들을 조정하는 것보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 깨닫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놀라운 하나님 나라를 말씀으로 잘 설명하고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도록 기도하며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심판이 두려울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두려움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광대하시고 위대하심을 설명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체로 이미 광대하시며, 위대하심을 알아야 한다. 나를 구속하시고, 순결하게 하시고, 흠이 없도록 만드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순결과, 구속(속량)하심의 의미를 더욱 알게 되는 것과 그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닫기를 기도한다. 그렇게 될 때, 마침내 승리의 날에 그 승리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비로서 알게 될 것이다.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 17장 1절 - 6절 바벨론의 심판 (0) | 2024.12.17 |
---|---|
계 16장 1절 - 21절 일곱 대접 심판과 믿는 자의 자세 (0) | 2024.12.15 |
계 8장 1절 - 13절 성도의 기도 (0) | 2024.12.03 |
계 5장1절 ~ 7절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0) | 2024.11.28 |
계 3장 14절-22절 사랑의 관계 (0) | 2024.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