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5장1절 ~ 7절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1. 봉인 된 두루마리를 보고 요한이 울었다. 내게 직면한 풀리지 않는 문제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앞에 무기력하게 있기보단 울며 부르짖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쟁과 난민, 핍박과 기근,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을 보면서 내가 당장할수 있는 것은 울며 기도하는 것이다.
2. 그때에 주님께서 봉인을 떼시고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실 것을 신뢰한다. 말씀이 이미 알려주신 것과 같이 내 삶과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을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다. 천사와 장로들이 봉인을 떼기에 합당하신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이시며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 한 것처럼 나도 그 찬양에 동참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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