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3장 14절-22절 사랑의 관계

계 3장 14절-22절   사랑의 관계

1. 라오디게아 교회는 재정적으로 능력이 있었다. 겉으로 보면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나 모임도 정기적으로 잘 하고 있었다. 외부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이 보인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사랑의 관계가 식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멋있지만 속은 초라하다고 말씀하신다. 나의 속사람은 어떠 한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가운데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가? 라오디게아 교회는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몰랐다. 하나님께서 실패를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시 구원하시길 더 원하신다. 즉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나의 모습을 알려 주실때 그 때가 구원의 시간임을 기억하길 원한다.

2. 라오디게아 교회가 말씀을 듣고 자신의 상태를 깨닫고 주님 앞에 사랑의 관계를 회복했으리라 믿는다. 지금도 그러하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완벽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과의 사랑의 관계로 돌아 오길 원하신다.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에 관심이 있음을 기억하고 그것을 놓치지 않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