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81절 - 104절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
1.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의 모습이고 싶다.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달다라는 감정은 주님을 알고 몇 번 느낀 것 같지만 매일 그렇지 않다. 매일 매일 주의 말씀이 내 입의 꿀보다 더 달기 원한다. 말씀의 맛이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말씀과 함께 하는 시간을 상상해본다. 이 세상에서의 장막집이 무너지고 온전한 주님과의 안식에 들어갈 때 가능하리라 본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 안에서 말씀이신 주님과 함께 거하길 소망한다.
2. 괴롭히고 멸망시키려는 자들의 공격에도 끝까지 말씀을 지키는 자, 말씀을 사랑하는 자, 만약 말씀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고난 중에 멸망하였을 것이라고 고백하는 시편 기자와 같이 내 삶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사랑하고 사모하게 되길 바랍니다. 이 세상의 인간의 오감을 풍요롭게 하고 즐거움을 주는 그 어떤 좋은 것보다 주님의 말씀을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연약하여 세상의 화려한 것들과 멋을 따라갔던 것들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음성에 더 귀기울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말들도 소중하게 여기는 자로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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