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05절 - 128절 생명보다 말씀을 더 사랑하는가?
1. 사랑이라는 것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생명을 줘도 아깝지 않다. 이렇듯 인간의 사랑은 하나님 사랑의 그림자로 보여진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행동으로 그 사랑을 증명하는 것이 진정성을 가진다. 오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말씀(율례, 법도)를 사모하기에 눈이 피곤하다고 고백하였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은 기적이다. 놀라운 은혜이다. 그 은혜를 구한다.
2.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 순금보다 말씀이 더 좋다고 고백하길 원한다. 시편 기자에게 수많은 유혹이 있었던 것 같다. 원수들이 생명을 노리고, 부귀영화가 손짓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것만이 구원이 됨을 선포하였다. 오직 말씀이 나를 구원할 수 있음을 기억하며 말씀을 따라가는 하루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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