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62:1-2
1. 다윗의 기도와 찬양은 혼자 있을 때에 주로 이루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혼자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 잠잠히 하나님을 묵상하는 것,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각의 가능성과 해야 할 일을 뒤로하고 멈춘 시간에 하나님에게 집중하는 것은 내 영혼이 바라봐야 할 것을 보게 한다.
2. 나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다. 그렇기 때문에 요동치 않을 것이다. 이 고백이 나에게 있길 원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인해 평생에 찬양드린다는 고백은 하나님을 경험한 자만이 가능하다. 나다나엘과 같이 혼자 있을 때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도 이 경험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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