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4장 15장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1. 장례 풍습에 대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세상과 다른 기준이 있음을 밝힌다. 그 풍습은 거룩하지 않음을 말씀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상처를 내거나 하나님을 향해 거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였다. 자신의 백성을 귀중한 백성을 삼으셨기 때문이다.
2. 음식과 관련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에게는 그에 걸맞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십일조 규정과 빚을 면제해 주는 칠 년, 동족에 대한 대우, 종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하나님께서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 나라 백성의 기준을 말씀하였다. 그 당시에는 통용되지 않는 제도로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3. 14장과 15장에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거룩한 백성으로 귀중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어떠한지 자상하게 알려 주었다. 거룩한 백성은 그에 알맞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셨다. 말씀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하나님께서 친히 거룩한 백성을 챙기시고 보살피신다. 그의 보살핌과 관심 가운데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구별되어 살아간다. 순간 순간 마다 도우시고 가르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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