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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살전 4장 13절 - 5장 11절 소망으로 사는 자들

by Dimple25 2024. 8. 25.

살전 4장 13절 - 5장 11절  소망으로 사는 자들

 

1. 믿음의 사람들은 소망으로 사는 자들이다. 그 소망이 없다면 내가 믿는 것이 헛된 것과 같다. 부활의 소망이 없다면 이 땅에서의 믿음의 삶이 가치를 잃어버린다. 허공을 치는 것과 같이 의미가 없어진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바울은 부활의 소망,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주의 날을 사모하며 기다리라고 권면한다. 믿음이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겪는 고난, 믿음 떄문에 치러야 할 댓가는 분명히 있다. 어떤 이들은 아늑하고 풍요로운 삶을 포기하였고, 또 어떤 이는 이 세상의 명예를 포기하였다. 믿음의 결단을 하였을 때, 아직 삶이 넉넉치 못하고 명예를 갖지 못하였을 수도 있지만 그 당시 세상을 선택한 자들의 삶을 보면 알 수 있다. 

 

2. 내가 세상에 속한 자로 남았다면 어느 정도 넉넉한 삶과 풍족을 누렸을 수도 있지만 부활이 소망으로 살기로 결단한 이후로 후회하지 않고 그 소망이 얼마나 가치 있고, 세상의 금은 보화와도 바꿀 수 없는 것임을 자녀들도 알게 되길 기도한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그 소망으로 오늘 하루 살게 하소서. 세상에 속한 것이 나의 이목을 끌 때에 말씀으로 씻어 주시고 소망으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