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 2장 13절-20절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
1. 본문을 통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나를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에게 이러한 고백을 듣는다면 어떤 마음일까? 또한 나의 영광이요 기쁨이며 자랑의 면류관 같은 자들이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일 것이다. 그러한 일들이 이루어질 기도한다.
2. 또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자세를 본받길 원한다. 그들은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로 받았다. 이러한 말씀을 대하는 자세가 나에게 있길 기도한다. 분별없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것이 아닌 하나님 말씀의 분별을 가지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순종하는 은혜가 내 삶에 있게 하시고 함께 말씀을 나누는 자들에게도 있게 하소서.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풍성하길 기도한다.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전 4장 13절 - 5장 11절 소망으로 사는 자들 (0) | 2024.08.25 |
---|---|
살전 3장 - 4장 12절 하나님의 위로와 거룩함으로 행하는 것 (0) | 2024.08.24 |
살전 2장 1절 - 12절 영적 부모 (0) | 2024.08.21 |
살전 1장 1절 - 10절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0) | 2024.08.20 |
열왕기하 21장 1절 - 9절 십대에 타락한 므낫세 (0) | 2024.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