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 3장 - 4장 12절 하나님의 위로와 거룩함으로 행하는 것
1. 사역을 했던 공동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소식을 듣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 바울과 그 일행은 데살로니가 공동체가 건강하고 성숙한 공동체로 세워져가는 것을 디모데를 통해 듣게 되면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았다. 그러면서 데살로니가 공동체에 당부하는 것은 거룩함으로 행하는 것이었다.
2. 요한복음 17장, 주님의 기도에서도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제자들과 장차 믿을 자들을 위해 이 세상에서 보전되기를 위해 거룩함을 강조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해지도록 간구하였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거룩함으로 이 세상에서 보전되길 기도한다. 진리로 거룩하게 하시길 기도한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으로 나를 거룩하게 하시길 간구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데살로니가 공동체(믿음의 선배들)가 세상에서 거룩함으로 살아갔듯이 나와 가족이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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