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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요엘 2장 1절 - 17절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의 모습

by Dimple25 2024. 2. 26.

요엘 2장 1절 - 17절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의 모습

 

1. 11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이 가늠할 수 없도록 강하고 두렵다. 하나님을 대항하여 이길 수 있는 자가 없다. 하나님의 심판은 두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직접 경험하지 못한 것이기에 두려운 것을 모를 수 있다. 심판이 두렵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모른다. 전쟁을 경험한 세대는 전쟁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지 알지만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알지 못한다. 그래서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린다. 하지만 그것으론 부족하다. 하나님의 심판이 무서워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있다. 자신의 죄가 얼마나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지 인식하게 되는 것은 은혜이다. 나의 힘으로 죄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음을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친다. 

 

2.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허락하소서.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길 원한다.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도 하나님의 말씀이 삶 속에 경험되어지는 은혜가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나타나게 하소서. 말씀의 능력을 통해 옷을 찢는 것이 아닌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가 나타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젖먹이부터 장로까지, 심지어는 새신랑과 새신부까지 하나님 말씀의 심각성을 깨닫길 원하신다.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에는 예외가 없다.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천재지변과 전쟁, 가난의 소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임을 기억하길 원한다.재앙을 직접 경험하지 않더라도 하나님 앞에 돌아오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