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장 28절- 34절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1.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모든 계명 중 첫째가 되는 계명이 무엇인지 물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계명이 없다는 말씀을 하자 그 종교 지도자 중 서기관이 맞장구를 쳤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다가 은혜를 받은 것 같다.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 제사장들의 질문을 무시하지 않았다. 오히려 심오한 진리로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 심오한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드물었다.
2. 사람을 대하는 예수님의 자세는 진지하시고 진실되셨다. 하찮게 여기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자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길에서 만나는 사람, 매일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사람을 대하는 자세로 그들을 대하길 기도한다. 내 입에 진리의 말씀을 허락하시고 사랑을 부어주셔서 사랑으로 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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