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장 21절 - 29절 하나님 나라의 성장
1.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 말씀을 전할 때, 잘 심겨졌는지 뿌리는 잘 내리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하나님 나라가 당장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천천히 진행된다. 어떤 씨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마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의 상태가 어떠하든지 씨는 뿌려진다. 땅의 상태는 사람이 알 수 없다. 시간이 지나야 조금 안다.
2. 하나님 나라는 말씀을 통하여 사람 안에서 자란다. 자녀들이 매일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어떡해든 돕고 있다. 나 또한 매일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 친다. 말씀이 내 안에 자라 열매를 맺기 소망한다. 열매가 맺힐 때, 하나님의 추수가 시작될 것이다. 하나님의 곡간에 내가 아는 사람들의 열매와 내 삶의 열매들이 많이 있길 기도한다. 오늘도 말씀으로 심고 물주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가복음 5장 1절 - 20절 거라사 광인을 고치심 (1) | 2024.01.12 |
---|---|
마가복음 4장 30절 - 41절 작은 씨앗 하나에 들어있는 생명 (0) | 2024.01.11 |
마가복음 4장 1절 - 20절 비유로 가르치심 (0) | 2024.01.09 |
마가복음 3장 20절 - 35절 쉽게 판단하지 않기 (0) | 2024.01.08 |
마가복음 3장 7절-19절 분별력을 허락 하소서. (1) | 2024.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