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장 1절 - 20절 거라사 광인을 고치심
1. 배를 타고 거라사인의 지역에 도착하신 예수님은 거라사의 광인을 고쳐주기 위함이었다. 겉모습만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예수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였지만 귀신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아보았다. 거라사 광인은 무덤 사이에 살며 짐승처럼 살고 있었다. 광인은 예수를 만나기 전의 사람을 뜻하는 것 같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사탄의 세력에 사로잡혀 어둠에 살았다. 예수님께서 광인을 만나러 오시지 않았다면 광인은 계속 군대 귀신에 사로잡혀 살았을 것이다.
2. 하지만 예수님이 찾아 가셨을 때, 귀신의 정체는 드러났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가 일어났다. 예수님은 복음 그 자체이시다. 치유를 경험한 거라사 광인은 예수님과 함께 있길 원하였다. 이러한 은혜를 나 뿐 아니라 자녀들과 현지 친구들에게 일어나길 원한다. 또한 예수님께서 명하신 대로 가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나아가 데가볼리 지역에 다니며 증거하였다. 치유를 경험한 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증인의 반응이 일어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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