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3장 7절-19절 분별력을 허락 하소서.
1. 예수님으로부터 병을 고치기 위해 수많은 무리가 이곳 저곳, 요단강 건너편에서도 찾아 왔다. 예수님께서 이미 많은 사람을 고치셨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무리들이 찾아왔다. 이 정도 되면 온 유대 지방 뿐 아니라 이방 지역까지 소문이 펴졌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무리를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병을 고치시지 않으셨다. 치유 사역이 밀려 있다고 그것에만 집중하지 않았다. 또 다른 중요한 일을 하시러 산에 오르셨다.
2. 예수님이 원하는 자들을 불러 동역하기 위해 열둘을 세웠다. 혼자 일하지 않으셨다. 제자들로 하여금 일하도록 하셨다. 또한 일할 수 있도록 권능도 허락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이다. 2024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분별력이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하고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분별력으로 일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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