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3편 - 134편 사랑과 연합
1. 사랑과 연합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사랑하면 연합한다. 시편 기자는 형제가 연합하는 것인 어쩌 선하고 아름다운지라고 노래하였다. 삼위의 하나님께서 바로 그 사랑과 연합을 친히 보여 주시고 계신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서로 연합하고 거주하시는 것인 선하시며 아름답다. 그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서로 연합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2. 낮에 해가 있는 동안 일하고 밤에는 쉬고 회복한다. 밤이라는 시간은 그렇게 쉬는 시간이다. 하지만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경험하는 자는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회복된다. 지속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경험하기를 기도한다. 지금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특별하고 절실하게 필요한 자가 있습니다. 소리쌤을 주의 사랑의 팔로 안아 주시고 치료의 손으로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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