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19절 - 7장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

마태복음 6장 19절 - 7장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

 

1. 예수님께서는 재물과 하나님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였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재물을 섬긴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아마도 재물이 인생의 목표로 삼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돈이 주는 편안함을 경험하고 그 편안함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은 물질없이 살아가기 어렵다. 나 또한 그러하다. 하나님께서는 재물보다 더 크신 분이시다. 그것을 믿고 따르는 것에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은 오직 나를 살게 하시는 분, 공급자이신 분이 하나님아시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살게 하시는 분께서 자신의 자녀를 그냥 두시지 않으신다. 

 

2.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길 원한다. 찾는 자에게 찾게 하실 분이심을 믿는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 세상의 영을 따르지 않는 삶일 것이다. 그러한 자들은 좋은 열매가 그의 삶에서 나올 것이다. 주님의 가르침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자에게 허락되는 하나님의 은혜는 경험한 자만이 안다. 그 은혜의 맛을 늘 맛보며 살길 원한다. 인간적으로 쉽지 않지만 성령으로 꺠어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어제 늦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였다. 참석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나누고 싶다고 하였다. 그들이 그 선물을 받길 기도한다.  온 세상에 선물로 오신 예수님! 그의 가르침인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