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 4장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사역
1. 예수의 나심은 전설의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가 실제 존재한 인물이라고 믿고 있지만 그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믿지 않는다. 메시야라는 사실을 믿는 것은 구원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구약에 수차례 예언되었다. 이러한 사실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예수라는 자가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음을 알린다.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마1:21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밝혔다. 이 사실은 기쁜 소식이다. 세상에 복음이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이신 예수가 오신 소식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다.
2.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시기한 사탄은 어떻게든 이 사건을 막으려고 했다. 헤롯왕을 동원하여 역사상 끔찍한 유아 살인을 저질렸다. 반드시 그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된다. 또한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세례를 받고 광야에서의 시험이 보여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또한 사탄의 유혹을 받는 존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시기에 이 땅 가운데에서는 온전히 인간으로 사셨다. 그렇기 때문에 연약하시고 인간의 몸의 한계를 가지고 계셨다. 오로지 성령의 충만하여 공생애를 시작할 수 있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사역을 하지 않으셨다. 이것이 예수 사역의 원리다.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제자를 삼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며,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고치셨다. 나로 하여금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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