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8장 9장 하나님의 예언은 이루어진다.

열왕기하 8장 9장  하나님의 예언은 이루어진다. 

 

1. 선지자 엘리사는 수넴 여인의 가족들을 7년의 기근 가운데 살 수 있도록 도왔다. 돌봐야 할 어려운 자들을 잊지 않았다. 지도자는 돌봄이 필요한 자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이것은 리더쉽이 가져야 할 태도이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사람들을 살피는 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깨어 있어야 한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아가길 기도한다. 

 

2. 아람 왕 벤하닷의 죽음에 엘리사가 연류되어 있다. 하사엘은 엘리사의 예언을 듣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겼다. 하나님의 예언은 능력이 있다. 한갓 무당이 하는 예언을 사람이 들었을 때에도 사탄의 능력이 예언을 들은 사람을 현혹한다. 그것이 맞을 것이라는 신념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다시 알리신다. 예후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과정에서 아합의 집안을 멸절시키며 우상 숭배(바알)자들을 몰살시키는 일등은 이미 예전에 예언되었던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기록된 사건들을 통해 사람들은 어떤 교훈을 얻게 되었을까? 하나님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또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 앞에서 단호하셨다. 지극히 높으신 분을 나는 얼마나 잘 섬기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도 그의 예언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내가 이 땅에 사는 것도 그의 뜻이 있듯이 나를 이곳에 있게 하신 이에게 오늘도 인도하시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