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장 1절 - 29절 예수님으로부터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베데스다 연못에서의 38년 된 병자를 고치는 사건을 통해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유대인들로부터 박해를 받게 되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데 박해가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던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박해가 찾아 올 때 당황스럽다. 더군다나 동족으로부터의 받는 박해는 소화하는 것이 어렵다. 하나님의 구원이 박해하는 자들도 포함하기에 당황스럽다. 기적을 경험한 38년 된 병자가 자신의 병을 고치신 예수를 찾아 간 것이 아니라 종교 지도자(바리새인)들을 찾아 간 것은 실망스러웠다. 그는 종교 지도자의 인정을 받기 원했던 것일까? 그의 의도를 알 수 없지만 그가 영적인 것에 관심이 있었던 자가 아닌 자신의 병을 고치는 것과 육적인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아 보인다. 진정으로 예수님으로부터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나의 삶 속에 진정으로 일어나기(나타나기)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으로부터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은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스스로에게 필요하다. 논란이 된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일에 대해 진정한 안식은 회복의 일이 일어나는 것임을 보여 주셨다.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들어간 자들은 회복을 경험한다. 모든 영역에 있어서 회복이 나타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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