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9장 - 10장 13절 솔로몬에게 임한 지혜와 은총
1.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와 간구의 응답을 받는다면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셨다고 하셨을 때에는 더이상 물어보지 못할 것 같다. 그저 감사와 찬양을 드릴 뿐이다. 솔로몬이 왕이 되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그 다음이 솔로몬의 궁전이었다. 예배하는 성전을 먼저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의 삶과 이스라엘의 우선순위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마음 속에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아신다. 나의 깊은 마음까지 아시는 분 앞에서 속일 수 없다. 사람의 눈에는 그럴 듯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드러난다.
2. 솔로몬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성전을 지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남방의 스바 여왕까지 찾아와 솔로몬에게 있는 지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하나님을 높였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 뿐 아니라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높인다.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가 되게 하소서. 나에게 맞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솔로몬 왕에게는 지혜를 주셨듯이 이곳에 살고 있는 저에게 적합한 하늘의 영적 은혜를 부어 주소서. 치유가 필요한 자에게 치유로, 지혜가 필요한 자에게 지혜로 지식의 말씀이 필요한 자에게 말씀으로 위로가 필요한 자에게 하늘의 위로로 함께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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