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6장 -7장 12절 487년의 기다림과 순종
1. 하나님께서 성전을 건축하는 솔로몬에게 말씀으로 찾아 오셨다.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따르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면 다윗에게 약속한 것을 솔로몬에게서 이루실 것이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그들 가운데서 함께 살겠고, 그들을 버리지 않겠다."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 보호하심은 순종을 통하여 일어난다.
2. 현재를 살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각자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다를 수 있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따른 것이며,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인지 오늘날의 삶 속에서 적용을 해야 한다. 세상의 기술이 발달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기 보다는 다른 것에 집중하게 되었다.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입장에서는 좋은 면이 있지만 좋지 않은 면도 분명히 있다. 점점 가면 갈수록 유혹은 심해질 것이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의 만남 없이는 이루어지 않는다. 오늘도 말씀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성전을 완공하는데 까지 출애굽 이후 48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기다리셨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까지 기다리셨다. 순종하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것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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