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5장 - 10장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과 그의 통치
1. 다윗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다윗 왕은 완벽하지 않은 왕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그의 마음은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왕이 되어도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왕이었다. 보통 왕이라고 하면 다른 나라에서는 왕이 제일 높은 자로 군림하지만 다윗은 그렇지 않았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셨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왕보다 높은 분이 있다는 것이다. 그 분이 사람이 당연히 섬겨야 할 왕이신 하나님이시다.
2. 역대상 17장에도 등장하는 다윗의 기도는 아름답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겸손히 할 줄 아는 다윗이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로 주님 밖에 높임을 받을 분이 없음을 찬양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길 기도하였다. 그러면서 하나님으로부터의 복을 구하였다. 긍휼을 구하였다. 나의 기도를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에 대해 기도하고 있는가?
3.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전쟁의 승패를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다. 내가 겪고 있는 전쟁은 영적인 것이다. 하지만 실제적이다. 그 전쟁에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오늘도 간구한다.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승전보를 하나님께 알리고 싶다. 전쟁에서 많은 승리를 해 본 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을 따라간다. 승리가 흔한 삶으로 인도하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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