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장 45절 - 5장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함
1. 모세는 온 이스라엘을 불러 하나님께서 호렙 산에서 세우신 언약을 선포하였다. 이 언약은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모세의 때에 듣고 있는 이스라엘)과 맺은 것임을 강조하였다. 그것은 십계명이었다.
2. 언약을 주신 분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신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심을 밝혔다. 이 사실은 언약을 맺으신 분이 반드시 지키실 것을 보증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얼마나 대단한지 기억해야 한다. 신뢰할 분이심을 계속 알리신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 나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보증하고 계신다. '나는 신뢰할 만한 대상이다. 잊지마라.'
3.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워하였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게 되었을 때에 나타난다. 그것은 귀로 듣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읽을 때에 그 말씀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직접 말씀하시고 계심을 깨달을 때에 그 앞에 엎드리게 된다.
4.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모든 명령을 지키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모든 말씀을 행할 때에 이스라엘이 살게 될 것이며 복이 있을 것이며 차지한 땅에서 오래 있을 것을 약속하셨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가운데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 문자 그대로의 행함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주신 마음을 구하여야겠다. 말씀 가운데 주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은혜를 더하소서.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으로 나에게 충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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