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8장 29장 30장 하나님의 제사와 서원
하나님께서는 아침 저녁으로 이스라엘이 드려야 할 제사에 대해 알리셨다. 안식일에도 제사장들은 제사를 드리기 위해 일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동물의 희생을 원하시는가? 그렇지 않다. 이사야서에서 말씀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동물의 제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을 향하는지 회개와 정결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기를 원하신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살아가기를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기는 시간을 드려야겠다.
30장에서는 하나님 앞에서 서원한 것에 대한 책임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얼마나 말이 중요한가? 말을 할 때에 빈말이 아닌 진실되고 말에 책임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연히 따라야 할 행동이다. 말에는 권세가 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그렇게 된다. 내가 믿는 바를 말로 내밷는다. 내가 한 말은 반드시 그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기에 하나님과 사람 앞에 말을 할 때에 여러번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겠다. 주님, 나의 혀를 제어하시고 합당한 말을 하게 하소서.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 앞에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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