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9:29-49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2021년 3월의 마지막 날을 시작하면 시작있으면 마지막도 온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말씀을 묵상합니다.
29절에 예수님은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미션을 부여합니다. 32절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보내심을 받은 자가 한 일은 가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나귀 새끼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하고 나귀 새끼를 끌고 돌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내시고, 보내심을 받은 자는 그 보내진 이유대로 행하였습니다.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각자 보내심을 받은 대로 행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당연한 일을 마지막을 달려가는 제가 하겠습니다.
공의와 사랑,긍휼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오시는 예수님. 보살핌이 필요한 자들, 위로가 필요한 자들 사랑하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분, 그 분은 사랑으로 심판하시지 않으시고 심판은 공의로 하심을 봅니다.
예수님께 공의와 사랑은 함께 있습니다. 만약 공의를 세우지 않는다면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많은 문제들은 공의가 없어서 생깁니다. 예수님께 공의를 배우길 원합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어 갈 때, 먼저 공의를 세우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지혜를 허락하셔서 매일 주님의 공의를 가르쳐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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