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장 6장 성도는 가족과 같이 여기는 것과 9가지 명령
믿음으로 하나 된 자들을 향해 바울은 가족과 같이 대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인간적으로는 쉬운 일이 아니다. 늙은이를 향하여 아버지에게 하듯하며, 젊은이들에게는 형제에게 하듯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젊은 여자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고 한다. 가족같이 대하라고 하는 바울, 디모데는 어떻게 이 부분을 받아 드렸을까? 쉽지 않았을 것이다. 교회 안에는 서로 다른 성격과 형편의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로 남인 자들이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은 신비로운 일이다.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하다. 사람의 노력은 한계가 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그들을 가족과 같이 대할 수 있을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거기에다가 돈을 사랑하는 것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9가지 명령을 기억하길 원한다. 주님께서 다시 만날 날까지 이 명령들을 지키라고 다시 명령한다.
새해에는 이 9가지의 명령을 따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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