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장 - 4장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바울은 노년에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그의 마지막 유언과 같은 말을 남겼다. 여러 당부의 말씀이 있었지만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말씀은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명령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가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주의 복음 때문에 갇힌 바울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에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도전했다.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의 부활로 하나님 되심을 증명하셨으니 그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은 결코 손해보는 것이 아님을 다시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2장에서는 성도를 그리스도의 군사로 비유하였다.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없도록 정신을 무장시켰다. 3장과 4장에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는 것이 당연함을 다시 언급하였다. 성경(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도록 한다. 언제든지 부지런히 성경 말씀을 가르쳐야 함을 알려 준다.
2022년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부지런히 하도록 힘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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