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3장 - 4장 지도자의 직분에 합당한 삶의 모습
주님을 따르는 공동체에서 직분자를 세울 때에 항상 바울이 디모데에게 조언한 직분자 삶의 모습을 중요한 말씀으로 삼는다. 우선 직분자는 선한 일을 하는 것을 원하는 자들이며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를 가지며, 절제, 근신,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때리지 않고 관용하며 다투지 않고 돈을 사랑하지 않고 가정을 잘 다스리고, 자녀들을 순종하게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러한 지침은 지금에도 다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시대를 막론하고 이 말씀이 적용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놀랍다. 말씀 한 구절을 깊이 순종하길 원한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비밀이 얼마나 놀라운지 바울은 설명한다. 주님의 공동체를 가족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이며,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하지만 마지막 때에는 믿음에서 떠나는 일들이 있으며, 속이는 영과 사탄의 교훈을 따를 자들이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 경건함에 이르도록 몸을 훈련하는 일을 새해에 우리 가정 가운데 적용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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