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1:1-11 환난 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위험한 죽음의 고비에서 우리를 건져 주셨고, 지금도 건져 주십니다. 또 앞으로도 건져 주시리라는 희망을 우리는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10
바울과 그 일행들 숱한 고난을 받은 것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예전보다 여러 방면에서 좋아졌다. 어려웠던 세월을 보낸 자들은 나 때는 이랬다는 표현을 쓴다. 나또한 아들에게 한번씩 무심코 나 때는이란 말이 나온다. 바울과 그 일행이 겪은 고난을 지금 듣는다면 아마 그 시절에는 어려웠구나하고 공감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함께 그 세월을 지내고 있는 자들에게 주님 때문에 받는 고난은 무엇인지 너무나 잘알고 있다.
그런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위로와 성도의 위로는 힘이 된다. 소망이 된다. 이 시간 주님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소서. 주님이 방패가 되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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