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6장 1절 -11절 부활의 새벽
1. 여인들은 예수님의 시신에 바를 향품을 미리 사두었다. 안식일 후 첫 날 이동할 수 있었기에 사람들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새벽에 움직었다. 그들은 그 새벽이 부활의 새벽인지 몰랐다. 새벽에 일찍 움직일만큼 그들의 마음은 간절했다. 그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것처럼 주님 앞에 여인들과 같은 마음을 주시길 기도한다.
2. 부활의 기쁜 소식을 들은 여인들의 기쁨보다 두려움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인간의 이성을 뛰어넘는 일 앞에 인간은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 두려워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자에게 예수님은 직접 찾아오셔서 위로하신다. 직접 찾아오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하루 주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과 감사함으로 보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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