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5장 13절 - 26절 성령의 열매

갈 5장 13절 - 26절  성령의 열매

 

1. 오늘 본문을 통해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와 절제)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유를 알게 되었다.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는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예수님의 새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온 율법을 정리하여 핵심을 말씀하였다. 서로 사랑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울도 오늘 본문에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고 권면했다. 그것이 성령을 통해 가능하다. 성령의 열매는 서로 사랑하게 한다. 성령 충만의 이유는 서로 사랑할 수 있게 한다. 

 

2. 서로 사랑하기 위해 성령의 열매가 필요하며, 충만이 필요하다. 과연 나는 서로 사랑하고 있는가? 부끄럽다. 내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은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살면서 내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은 가정을 통해 경험했고, 건강한 공동체를 통해 경험하였다. 지금도 가정 안에 사랑이 회복되길 위해 기도하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의 공동체를 두고 기도한다. 나와 같은 소망을 품은 자들이 함께 서로 사랑하는 일을 이루어 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