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5장 1절 - 12절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1. 바울의 권면은 확고하다. 할례파(율법주의) 또한 확고하다. 율법을 구원의 조건으로 내세운다. 내가 현재 이 말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인간의 입장에서는 안전하다고(그럴듯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컨트롤(통제)할 수 있는 척도가 안정감을 준다. 그리스도(메시야) 안에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뿐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이다.
2. 사단은 갈리디아 성도 안에 있던 자유를 시기하였다. 지금도 사단은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로 인한 자유를 시기한다. 어떻게 하든지 자유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게 만든다. 연약한 부분을 공격하여 하나님 나라의 풍성한 것들을 경험하지 못하게 한다. 그것이 외식, 교만, 음란, 걱정, 불안, 재정, 율법주의, 등 모든 것을 동원하여 불안하게 만들며 자유하지 못하게 만든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길 기도한다. 진리를 순종하길 원한다. 오늘 하루 그리스도 안에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충만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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