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2장 29절- 40절 잘못 끼워진 단추
1. 아합 왕은 미가야의 예언을 듣고서도 돌이키지 않고 전쟁을 하고야 만다. 유다 왕은 왜 그 전쟁에 함께 하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전쟁에서 혼쭐이 났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결과는 오늘의 본문과 같다.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와 같이 전쟁을 하려는 것부터 잘못되었다. 꾀를 내어 왕복을 벗고 일반 병사 옷으로 자신의 신분을 숨겼던 아합 왕이었지만 자신의 꾀에 넘어졌다. 애초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한지 알면서도 그것을 믿지 않고 오만한 마음과 행동으로 죽음을 자초하였다.
2. 나의 원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끌어드리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와 같다. 하나님의 원함을 묻고, 또 묻고 온전히 받아드리는 순종의 마음을 구한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권리포기를 해 나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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