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4:14-15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저자는 여분네의 아들의 갈렙이 아낙 사람들 가운데 가장 큰 사람들이 있었던 헤브론을 정복하여 기업으로 삼았으며 그것이 오늘까지 이르렸다고 한다. 오늘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시간 상 한참 이후일 것이다. 또한 헤브론을 기업으로 된 이유가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을 말한다. 헤브론 땅을 기업으로 얻기에 인간적으로 볼 때 얼마나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는지 언급한다.
갈렙은 도대체 어떻게 온전히 하나님 여호와를 좇을 수 있었을까? 온전히 하나님을 좇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는 가능하지 않음을 본다. 오직 믿음으로 가능한 일이다. 믿음. 나에게 믿음이 있는가? 솔직히 내게 있는 믿음은 하늘로부터 주어진 선물이다.
히12장 2-4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믿음이 주인이신 예수님(하나님의 말씀)이심을 잊지말아야 하겠다. 믿음이 주인이신 예수님께 믿음을 구합니다. 내 힘으로 거룩한 삶을 살 수 없기에 믿음을 구합니다. 그 믿음으로 갈렙과 같이 기럇 아르바와 같은 죄와 싸우며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여 헤브론을 기업으로 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