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장 1절 - 22절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우신다.
1. 솔로몬의 왕궁은 그 어느 왕궁보다 화려하고 웅장하다. 주변의 나라에서 유명한 기술자와 그의 팀을 초청하여 완공하였다. 당대의 아름답고 위엄이 있는 왕궁을 방문한 다른 나라의 사절들이 보고 감탄할 만한 것 가운데 두 기둥이 있었다. 그 기둥의 이름까지 붙인 것은 솔로몬의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온 백성 뿐 아니라 주변의 다른 나라들에게까지 알리고 싶은 것은 바로 하나님이었다. 하나님에게 능력이 있으시고 그 능력으로 나라(백성)을 세우셨다는 메시지이다.
2. 나도 삶을 통해 알리고 싶은 분은 바로 하나님이길 소망한다. 오직 하나님께 능력이 있으시며 그가 세우셨음을 사람들이 알길 기도한다. 사람들이 별로 알아주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고 계신다. 그것은 말씀을 통하여 이미 선포하셨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3:17) 말씀과 믿으며 내 삶에 야긴과 보아스와 같은 기둥을 세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사람들에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리길 원한다. 두 기둥이 삶을 통해 잘 세워지게 하소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상 8장 1절 - 11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 (0) | 2024.04.18 |
---|---|
열왕기상 7장 23절-51절 같은 금이라도 (0) | 2024.04.17 |
열왕기상 6장 14절 - 38절 정금과 같이 (0) | 2024.04.15 |
열왕기상 6장 1절 - 13절 하나님의 마음 (0) | 2024.04.14 |
열왕기상 5장 1절 - 18절 아버지 다윗과의 약속(성전 건축)을 지키는 솔로몬 (0) | 2024.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