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시편 49편 13절 -20절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by Dimple25 2024. 3. 10.

시편 49편 13절 -20절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1. 이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그것을 위해 나의 젊은 날을 헌신하였고 지금도 이렇게 살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와 관계되는 일이다. 세상이 주는 안락함과 즐거움은 이 땅에서만 누릴 수 있다. 죽으면 살아 생전에 누렸던 부귀 영화는 없다. 시편 기자는 이 땅에서 재물을 의지하고 쾌락을 좇아가는 자들을 향해 경고하고 있다. 영원하지 않은 것을 좇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죽음 이후에는 어떤 누구도 가져갈 수도 없고 누릴 수도 없다. 

 

2. 진리이면서도 무서운 말씀이다. 파라오의 무덤이 피라미드를 생각하면서 온갖 부귀 영화를 누리며 권력으로 호령하던 파라오도 죽어서 생전에 누렸던 것들을 가져갈 수 없었다.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에 투자하는 것이야 말로 지혜로운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로 불러 주셔서 감사한다. 그것이 ㅂ음을 전하는 것만 뜻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더 크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더 깨닫게 하시고 나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따라 순종하는 하루를 살아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