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7편 삶을 통해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1. 본문을 읽으면서 왕의 즉위식을 보는 듯 하다. 영화에서 본듯 한 즉위식. 모든 백성들이 환영하고 열정적으로 받아드리는 왕을 모시는 장면이다. 한 나라의 왕이 아니라 만유의 왕이시다. 우주 만물의 왕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주시고 나라들을 우리 통치아래 복종하도록 만드셨다. 만왕의 왕께서 사랑과 공의로 다스리시기에 그 통치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은 그 특권을 가진다. 그의 다스리심을 받는 것이 축복이다.
2. 뭇나라의 고관들이 모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은혜는 그가 얼마나 자비로우신지 보여준다. 이렇게 이방인들까지 하나님의 백성을 삼아 주시는 은혜를 찬양한다. 그 사랑을 한 없이 찬양해도 모자라지만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하는 자들을 더욱 일으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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