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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마가복음 1장 16절 - 34절 회당에 있었던 온전치 못한 자

by Dimple25 2024. 1. 2.

마가복음 1장 16절 - 34절  회당에 있었던 온전치 못한 자

 

1. 회당은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곳이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교회 건물과 같은 곳일 것이다. 그곳에 예수님께서 가셔서 말씀을 가르치셨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지금 예수님의 가르침을 신약 성경을 통해 매일 매일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그 당시 사람들은 아직 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랐다. 그들이 만약 알았다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소중하게 한 말씀 한 말씀 받아 드렸을 것이다.  내가 말씀을 받는 자세는 어떠한가? 한 말씀, 한 말씀 소중하게 받아 드리는 자세가 되길 기도한다.

 

2. 그 당시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자가 있었던 것과 같이 오늘날 교회 안이나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는 자들 안에도 세상의 영에 사로 잡혀 있는 영혼이 있다. 때로는 그 사람이 나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에 세상의 영은 예수 이름으로 쫓겨 나간다. 매일 주의 말씀으로 나를 씻어 주소서. 마음과 생각, 눈과 귀, 손과 발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소서.  내 마음 속에 숨어 있는 미움과 짜증, 판단, 불평, 용서하지 못함, 용납할 수 없음과 같은 것들을 예수 이름으로 나갈지어다.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기적이다. 매일 내가 기적을 경험하면서 그 기적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예수님을 찾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