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장 - 6장 삶을 대하는 태도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고 하였다. 아직 인생을 많이 살지 않았지만 이제까지의 삶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모든 것에는 떄가 있다는 것이다. 먹고 마실 수 있는 것이 감사한 일이다.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매일 깨닫기 원한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고 매일 감사할 수 있기 떄문이다.
2. 인간이 이 땅에서 하는 일들은 모두 없어지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하다고 말씀한다. 인간이 이 땅에서 하는 일들 가운데 좋은 일도 있지만 나쁜 일도 많이 있다. 사람들을 학대하는 것과 전쟁으로 좋지 않는 것을 경험하지 않고 죽은 아기가 더 낫다고 전도서 기자는 전하고 있다. 또한 수고하고 친구가 있고, 왕이 되어 수많은 백성들을 다스리지만 백성이 왕을 기뻐하지 않을 때에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럼으로 전도서 기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이 땅의 재물과 부요를 쌓는 것보다 나을 뿐 아니라 영원한 것이다. 삶을 대하는 태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그것만이 헛된 것으로 가득찬 이 땅 가운데 귀한 것을 행하는 일이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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