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편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시편 107편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 여호와께 감사해야 할 이유는 그가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이다. 목이 마르고 주린 자에게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진리를 마음에 새긴다. 늘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저버리고 그의 말씀을 멸시할 때, 기다리는 것은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곤고와 쇠사슬에 매인다. 하지만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고 구할 때에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시며 얽어 맨 줄을 끊으심을 믿는다. 

 

2. 하나님의 행하심은 늘 선하시며 바르다. 그의 인자하심도 변함이 없다. 이 진리가 나의 인생 가운데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 펼쳐질 삶들에 대해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길 원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를 때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놀라운 일들과 축복들을 일일이 적으며 자녀들도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을 맛보기를 원한다. 환난 중에 부르짖는 자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된다. 오늘의 순간 순간 하나님께 아뢰며 부르짖습니다. 구원으로 응답하옵소서.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