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7장 - 41장 유다의 멸망
1. 유다(이스라엘 백성)의 멸망을 다루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들에게 멸망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지만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을 순종하지 않을 때에 일어나는 결과이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예레미야의 예언과 같이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은 함락되었다. 그런 과정에서 죽을 뻔한 예레미야에게 은혜를 베푼 구스 사람 에벳멜렉은 구원의 예언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었다.
2. 누구든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낮아져야 한다. 세상의 어떤 지도자도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통치하시며 다스리심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어지러운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터키에서, 우크라에서, 러시아에서, 이곳 사람들을 잊지 마시고 기억하소서. 멸망 중에도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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