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4:32-5:42교회의 시작을 정결함으로.
베드로의 설교 이후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 후 교회가 시작되었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재물의 해석이 달라진다. 바나바는 재산을 팔아 공동체의 필요를 채웠다.
그 가운데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건이 당장한다. 공동체가 시작되었을 때에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것은 바로 정결함이다. 하나님 나라의 중요한 부분이다. 정직함-정결함으로 공동체가 나아간다.
그러기에 핍박이 올지라도 두렵지 않는 것은 그들이 이미 모든 것을 드렸기에 아쉬울 것이 없는 자들이었다. 칭송을 받는 자들, 핍박 가운데에도 담대했다. 권력자들-기득권들자 앞에서 기죽지 않았다.
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자 주님의 제자로 살아간다. 날마다 모든 것을 기꺼이 드리는가?
드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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