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영적 갈급함의 세대들
1. 지금 세대뿐 아니라 예수님 당시에도 사람들은 영적으로 갈급해 있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를 기다렸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광야까지 선지자를 찾아 갔다. 화려하지도 않고 황량한 곳, 아무도 즐겨 찾지 않는 곳, 물도 없고 양식을 구할 수도 없는 무미건조한 땅인 광야까지 사람들이 찾아간 이유는 영적 갈급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찾아온 그들에게 세례 요한(선지자)는 회개의 메세지를 전했다. 광야를 찾아간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무엇인가?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하나님꼐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이다.
2. 지금도 마찬가지다. 영적으로 갈급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한 이들이다. 매일 매일 하나님 말씀 앞에 나아간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회개치 않는 자들을 향해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악하다고 표현하셨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싶어하는가? 귀는 거슬리는 말을 받아드리기에 쉽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내 귀에 거슬린다고 거부할 수 없다. 하나님 나라는 영적 갈급한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회개함으로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꺼내어 회복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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