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6편 - 48편 하나님께서 세계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1. 하나님은 피난처, 힘, 환난 중에 큰 도움이시다. 어떤 환난이 닥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구원이시기 때문임을 시편 기자는 경험하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시), 고백이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것은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로마서 6장에 밝히고 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하심을 받을 때, 찬양이 터져 나온다. 비록 어려움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 가운데에서도 감사와 찬양이 나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기적이다. 내 삶에 이러한 기적을 소망한다.
2. 하나님의 정의와 그의 이름이 땅 끝까지 알게 되는 것, 세계에서 하나님이 스스로 높임을 받으시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사막에 있어보면 그 물이 없는 사막에서도 꿈틀거리는 벌레를 본다. 하나님께서 돌보심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다. 세상에서 내가 숨쉬고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손길임을 고백한다. 하나님께서 돌보시며 인도하셨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을 신뢰하며 오늘도 각 영혼에게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특별히 오늘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시간 가운데 그들에게 하나님의 일하심이 어떠한지 그들이 모두 깨닫고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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